
호스피스 완화의료는 단순히 통증을 조절하는 의료 행위를 넘어, 환자와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을 높이는 전인적 돌봄(Holistic Care)을 지향합니다. 그래서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은 호스피스 입원 환자와 가족들에게 새로운 활력이 되기도 하고, 병동생활에서의 신선한 즐거움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아직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기도 전인데, 벌써부터 낮 시간에는 29-30도까지 올라갈 만큼 더위가 빨리 찾아온 듯 느껴집니다. 올 여름이 무더울 것이라 하는데, 남천병원 호스피스완화병동에 청량한 바람과 같은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안양호스피스선교회에서,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한 환자들을 위해 '맞춤형 여름키트'를 후원해주어 소중한 후원물품을 환자들에게 전달 드렸습니다.    여름철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환자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던 맞춤형 키트를 받고, "세심하게 구성되어 있는 선물 덕분에 오늘 기분이 좋다."하시고, "우리를 잊지 않고 챙겨주는 또다른 사람들이 있다 생각하니, 참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라고 기분 좋은 미소로 화답해주셨습니다.
지역사회에서 후원해주시는 것들은, 환자와 가족들에게 병동생활의 단조로움을 깨고, 즐거운 활력이 되어 정서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역사회와의 자원 연계를 통해, 호스피스 입원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전인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름 키트 물품을 직접 만들고, 또 후원해주신 (사)안양호스피스선교회 및 봉사자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문의. 상담실 031-390-2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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