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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보호자 힐링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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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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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6-06-11 13:5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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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말기암 환자들이 입원하는 곳이지만, 환자 곁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또 함께 해주시는 가족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긴 투병의 시간 만큼, 환자를 위해 애써주시는 가족분들은, 환자의 케어를 돕다보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이 없는데요. 그런 가족들을 위해 남천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병동에서 진행하는 요법치료 프로그램(음악치료, 미술치료) 환자 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보기도 하며, 잠시 간병의 짐을 내려놓고, 오롯이 나를 돌보고 챙길 수 있도록 간식 또는 식사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매일 바쁘게 채우던 끼니 대신, 골고루 챙겨먹는 한 끼의 식사를 통해 위로의 시간이 되기도 하고, 지친 일상 속에서 달콤한 휴식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간식들도 챙겨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호스피스선교회 지원 받아, 원예 프로그램도 함께 참여해볼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새로운 재료를 만져보고 참여해보는 활동은 경직되어 있었던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데 도움이 되고, 드라이 플라워를 가꿔보면서 마음의 평안을 얻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병원에서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시는 덕분에, 마음이 훨씬 더 편하고 좋아졌어요." "다른 사람들이 해보는 것이라 생각했지, 간병하면서 내가 이런 것들을 해볼 거라 생각도 못했는데 재미있고 좋네요."
무겁고 가라앉기 쉬운 병동생활 가운데, 잠시나마 웃을 수 있고, 또 새로운 활력을 가져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 때문에 호스피스완화병동에서는 환자 뿐만 아니라,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누적되었던 스트레스와 피로를 날려버리고, 다시 환자 곁에서 웃으면서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
문의. 상담실 031-390-2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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