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남천병원 입니다.

날씨가 날마다 틀려서 일교차로 인해 감기로 고생하실지 걱정이네요^^

남쳔병원에서 환자분들의 마음의 치유까지 해드리고자, 작은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 했습니다.





콘서트 안내 책자 입니다.


사회자님의 매끄로운 진행으로 연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첫번째 연주팀은 조이 오브 스트링스 입니다.

클래식이라서 어려운 곡들이 아니라, 비틀즈의 헤이 쥬드를 시작으로, 기쁘다 구주 오셨네,

징글벨등 평소에 저희 잘 알고 있는 곡을 토대로 연주가 되어서, 흥이 넘치는 무대였습니다.




다음은 하피스트들의 하프 연주가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하프연주를 처음 들어 보았는데, 하프 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서,

 숨죽이고 들었던거 같습니다.

  하프가 가격만 해도 1억원 정도 한다고 하는데요.

 가격을 떠나 소리가 너무 아름 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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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우리나라 악기 생황이라는 악기 입니다.

저는 처음에 중국악기 인줄 알았지만, 우리나라 악기 중에 유일한 관악기라고 합니다.

소리가 굉장히 사람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생황을 끝으로 연주회를 끝났습니다.

오늘을 통해 많은 환우 여러분들의 마음의 상처도 치유가 됐을거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저희 남천병원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